
[사진=류소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안무가 류소희가 레드벨벳을 응원했다.
7일 안무가 겸 댄서인 류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피는9월이되길.꽃길만걷길.시작이좋은밤.굿밤❤️ #Redvelvet #RussianRulett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류소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연예대상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조이와 육성재에게 춤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날 자정 레드벨벳은 세번째 미니앨범 '러시안룰렛'을 공개했다. 공개와 동시에 '러시안룰렛'은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레드벨벳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타이틀곡인 '러시안룰렛'은 오락기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복고풍의 8비트 사운드 소스 라인이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신스팝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과정을 러시안 룰렛 게임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