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박희순·오만석 '올레' 오늘(7일) IPTV·극장 동시서비스 시작…'아재파탈' 안방서 만나자

2016-09-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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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올레'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인생의 적신호 뜬 세 남자의 무한직진일탈을 그린 영화 ‘올레’가 오늘(7일) IPTV·극장 동시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다.

영화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분),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분), 그리고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분).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때,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세 친구로 분한 3인 3색 ‘아재파탈’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남다른 케미가 만들어내는 유쾌한 트리플 시너지를 통해 연일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누구나 한번 쯤 여행지에서 꿈꾸는 판타지, 현실을 반영한 에피소드를 스크린에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큰 공감을 얻기도 했다.

영화 ‘올레’는 9월 7일부터 ollehTV, BTV, U+TV 등 IPTV와 케이블TVVOD(디지털케이블), ollehTV모바일, 옥수수(BTV모바일), LTE비디오포털(U+TV모바일),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티빙, POOQ, 구글플레이, 곰TV, 씨네폭스, see2 등 온라인과 모바일 VOD 서비스로 만날 수 있다.

IPTV-극장 동시 서비스로 더욱 많은 관객과 만날 영화 ‘올레’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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