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주간으로 펼쳐진 ‘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에서는 국가 공간정보를 활용해 국민생활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이 제시됐다.
그 결과 웹·앱 개발, 웹·앱 기획, 정책제안 등 각 부문별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의 영광은 광주시청팀의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등 3개 팀에게 돌아갔다.
창업지원 공공·엔젤투자설명회에서는 공간정보 분야 총 21개 업체, 40여명이 참석해 정부 및 지자체 등 공공과 민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창업 투자지원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브이월드 활용 전시 홍보 부스에서는 대형지도서비스 시연과 입체공간정보 체험 등을 통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