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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헤이워드 신임 사장[사진=BAT 코리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06/20160906164049228324.jpg)
토니 헤이워드 신임 사장[사진=BAT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가 신임 사장으로 토니 헤이워드(Tony Hayward) 전 BAT 아메리카 재무 총괄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출신인 토니 헤이워드 신임 사장은 1999년 BAT 사우스햄튼 공장에 재무회계 매니저로 임명된 후 지난 17년간 BAT의 재무 전문가로 활동했다.
헤이워드 신임 사장은 “전세계 각지를 돌면서 뛰어난 역량의 인재들과 경험을 쌓았고, 이제 BAT 코리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BAT 코리아는 사천 공장을 포함, 그룹 내에서도 글로벌 전략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에릭 스톨 전 사장은 BAT 말레이시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