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올 설 명절에 이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협조하에 시설을 운영하도록 결정했다.
추석 연휴에 모인 가족단위 시민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수영장, 빙상장, 헬스장을 제공하며, 많은 시민들이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임태모 사장은 “연휴에도 체육시설을 운영함으로써 고객행복을 최우선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전국 최고의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