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별난 가족' 92회에서는 윤재(김진우)의 과거 연인을 캐내기 시작하는 혜리(박연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란(김경숙)의 반대에도 단이(이시아)와 동탁(신지훈)은 데이트를 이어가고, 주란은 삼월(길은혜)에게 동탁의 마음을 움직여달라 부탁한다. 윤재는 천기초 제품이 가짜재료로 만들어진 것을 알고 덮으려 하고, 윤재의 커플링을 발견한 혜리는 윤재의 과거 연인을 캐내기 시작한다.
한편 '별난 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