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을 마친 손연재가 퇴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가 야구장 마운드 위에 선다. LG 트윈스는 “6일 손연재가 넥센과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손연재는 지난 2011년 LG 트윈스 잠실 홈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손연재는 지난 8월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4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삼성, 7일 kt전 故 장효조 2군감독 추모행사‘손흥민 없는’ 슈틸리케호, 시리아 밀집수비 뚫어라 한편, 손연재는 오는 9월 15일과 16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갈라쇼 '리드믹 올스타즈 2016'에 참가한다. #손연재 #시구 #lg트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