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예고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내마음의꽃비' 128회에서 일란(임지은)은 밝게 웃는 꽃님(나해령)을 보며 분노한다. 6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8회에서 일란은 차 안에 앉아 핸들을 꽉 쥐며 밝게 웃고 있는 꽃님을 바라본다. 일란은 "우리 혜주(정이연)는 어디서 지금 뭘 하는지 모르는데, 넌 그렇게 웃고 있어?"라고 분노하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오는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관련기사내 마음의 꽃비 촬영 끝마친 해령, 휴가지서 즐거운 시간 "라오스♥"‘내 마음의 꽃비128회예고’박형준“어떤 모진 운명이 막아도 만날 사람은 만나” #내 마음의 꽃비 #아침드라마 #TV소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