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정규 13집 'I'M' 발매 기념 쇼케이스 개최 [사진=nhemg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컴백을 맞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가수 임창정이 오늘(5일) 오후 마포구 메세나 폴리스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정규 13집 ‘I’M‘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언론매체와 함께 일반 관객이 동시에 입장해 1회로 진행되며,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의 라이브 무대와 뮤직비디오 정규 13집의 노래들을 최초로 공개 한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또 다시 사랑’으로 음원차트 및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으며, ‘또 다시 사랑’은 2015년 가장 많이 사랑 받은 곡으로 꼽히는 등 임창정의 명실상부한 히트곡인 ‘소주 한잔’에 이어 국민가요로 등극했다.
임창정 역시 ‘갓창정’ ‘창정신’ ‘역시 임창정’ 등의 호칭을 얻으며 국민가수로 등극 했으며 또한 지난해 12월에서 올해 3월까지 열린 임창정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를 열어 약 5만 여명의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가수로써의 진면모를 뽐낸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의 정규 13집 ‘I’M’은 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컴백한다 또한 영화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 촬영 및 연말공연준비 등 국민 만능엔터테이너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