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립한글박물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철민)은 오는 10일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에 야외공연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개최한다.
이날 클래식 전문 예술단체 '스피릿 앙상블'은 금관 5중주로 독일의 '르네상스 무곡'(Renaissance Dance), 이탈리아의 '푸니쿨리 푸니쿨라'(Funiculi Funicula), 멕시코의 '멕시코 민요 연곡'(Mexican Folk-Medley), 스페인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Les Toreadores From Carmen)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0일 오후 5시 국립한글박물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열리며,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