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4개 기관과 '사랑의 캔들 만들기' 합동행사

2016-09-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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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NIA)]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정보화진흥원(NIA)·예금보험공사(KDIC)·한국무역보험공사(K-Sure)·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등 4개 공공기관은 지난 2일 NIA 서울사무소에서 '사랑의 캔들 만들기' 합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개 공공기관 사회공헌 공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색다른 사회공헌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4개 공공기관 소속 직원 약 20명이 참석해 직접 소이캔들을 제작하고, 완성된 캔들을 보육시설 남산원에 기증했다.

4개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간 긴밀히 소통·협력하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기관별로 한정된 자원을 통합·활용해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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