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미혼 남․녀 커플 만들기 행사 개최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보건소(소장 김남수)는 지난 1일 관내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미혼 남·여 18쌍이 참여한 가운데 ‘응답하라~~나의 반쪽’ 행사를 마리앙스 파라다이스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좋은 인연을 만들어줌으로써 저 출산 극복과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했 마련됐다. 행사에는 상주시청, 상주통계청,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등 지역 8개 기관의 미혼 남․여 직원 18쌍이 참가했다. 미팅 이벤트 행사는 결혼 이벤트업체의 전문 MC 진행으로 상주시장 인사, 연애특강, 로테이션 대화, 커플매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상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상주농협 직원 감사장 수여최고품질 상주쌀 '미소진품'… 미국 LA로 수출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출산장려 직장분위기 조성과 평소에 소통 기회가 없는 관내 공공기관의 미혼남·여 직원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이 되고 타 기관과 화합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혼 #상주 #상주시보건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