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의 공동회장인 마르쿠스 밀레 회장(오른쪽)이 신제품 ‘블리자드CX1(Bizzard CX1)’진공청소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밀레 제공 ]
아주경제(독일 베를린)박선미 기자 =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가 2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각) 5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6’에 참가했다.
밀레는 이 자리에서 ‘블리자드 CX1(Bizzard CX1)’진공청소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먼지봉투를 과감히 없애고 고어텍스로 만든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해 헤파필터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밀레는 3시간 만에 세탁에서 건조까지 완벽한 세탁기술을 보여주는 ‘WT1’ 허니컴 드럼세탁의류건조기도 공개했다.
마르쿠스 밀레(왼쪽) 및 라인하르트 진칸 공동회장(오른쪽)과 악셀 크닐 마케팅 세일즈 최고경영자(가운데)가 'IFA 2016' 밀레 부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밀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