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자동차 칭다오 공장 생산작업 현장. [사진=칭다오신문] 이치폴크스바겐, 베이징자동차 생산공장 등이 소재한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자동차 생산 규모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칭다오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칭다오 자동차 생산량은 33만5000대에 달했다. 이로써 전체 자동차 산업생산액은 421억8000만 위안(약 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다. 자동차 전체 수출액도 27억 위안으로 37.4% 늘었다.관련기사칭다오-샌프란시스코 직항 내달 29일 개통중국 칭다오 맥주축제 폐막 #자동차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