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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사진 오른쪽)이 2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사진=동원그룹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03/20160903080658688480.jpg)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사진 오른쪽)이 2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사진=동원그룹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이 2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재철 회장은 "학창시절 한국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로서, 지금 우리나라의 큰 발전에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바탕이 됐음에 늘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