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서울 출근길 20도 전국 곳곳 가을비..기상청 "낮 최고 23~28도"

2016-09-02 06: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9월 1일 일기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울 출근길 기온은 20.6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경남내륙과 제주산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돼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특히 내일(3일)까지 남풍이 강하게 불면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예상 강수량(2일 05시부터 3일 24시까지)은 ▶경상도, 강원영동, 전남(서해안 제외) : 30~80mm(많은 곳 경남, 지리산부근 150mm 이상) ▶전북(서해안 제외), 충북, 울릉도.독도, 북한 : 20~60mm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2일)충남, 전라서해안, 제주도, 서해5도 : 10~40mm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