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 불우이웃돕기 물품 전달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권혁인)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에 들어간다.

공무원들이 먼저 양주 쌀 소비를 확산시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양주쌀 300만원(125포×10kg)을 구입하여 양주시에 전달했다.

그동안 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희망장학재단 장학금 기부하는 등 공무원들이 먼저 지역사회에 좋은 일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새로 취임한 이성호 양주시장은 직원 후생복지를 위해 장기 재직휴가제도 확대, 직원들의 대학(대학원) 위탁교육 지원, 구내식당 메뉴 질 개선, 남성 휴게실 운영 등을 하는데 노력했다.

관련기사

• 양주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연중 실시
• 양주시, '블랙이글스 에어쇼 24일로 변경'

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직장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