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경남은행은 1일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한 'BNK 경남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정 연소득이 있는 급여·사업·연금소득자면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까지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과 감면 혜택에 따라 연 5.20~11.00%다. 연체 이력이 없는 성실상환자의 경우 대출 취급 후 1년 단위로 0.30%포인트까지 추가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관련기사5대銀, 상반기 취급액 '반토막'…시중은행 외면받는 사잇돌대출카뱅, 직장인 사잇돌대출 일부 재개…"중·저신용자만 이용 가능" 대출 상환은 최대 60개월 이내 원금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중도 상환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경남은행 #사잇돌대출 #중금리대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