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할리스커피가 바쁜 일상으로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신메뉴, ‘바게트볼 2종’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게트볼 2종’은 베이커리 메뉴를 확대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올 가을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로,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허니 바게트볼’ 외에 달콤한 조화를 이루는 '초콜릿 카라멜 바게트볼'과 든하게 즐길 수 있는 ‘머쉬룸 수프볼’ 및 ‘치즈 퐁듀 바게트볼’에 이어 출시하는 바게트볼 시리즈며, 특별한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펜네 바게트볼’과 ‘단호박 옥수수 수프볼’ 2가지로 출시된다.
‘단호박 옥수수 수프볼’은 쫄깃한 바게트볼과 아침 식사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단호박과 유전자가 변형되지 않은 Non-GMO 옥수수 사용으로 건강과 영양까지 생각한 메뉴다.
할리스커피 바게트볼 2종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판매 예정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올 가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크 3종도 함께 선보인다. 누텔라가 들어간 진한 초콜릿 브라우니와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가 레이어드된 ‘초코치즈 with 누텔라 케이크’, 그린티 크림무스와 초코시트가 만나 달콤 쌉싸름한 맛인 ‘그린티 초코 케이크’, 고구마와 마스카포네 치즈의 크리미한 조화가 매력적인 ‘고구마 치즈 케이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