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잠실야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양 팀간 14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가을비가 오전부터 내리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결국 오후 4시38분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관련기사서울 삼성, 싱가포르 머라이언컵대회 참관단 모집넥센, 고척 SK전 '부천대학교 데이' 이벤트 #우천 #취소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