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8/31/20160831093718859622.jpg)
[우본]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본은 이번 추석명절 소포·택배 우편물은 약 1300만개(하루 평균 약 100만개, 평소의 1.3배)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본 관계자는 "추석 명절 소포우편물이 안전하고 정시에 배송되기 위해 도로명 주소와 다섯 자리 새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