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김해 봉하마을. [사진=연합]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신임지도부가 31일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을 방문한다. 신임 지도부는 봉하마을에 위치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에서 참배한 뒤 노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당초 우상호 원내대표도 동행할 예정이었지만 원내에서 여야간 추경안 협상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국회에 머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경남 모 중학교 시험 문제 논란봉하마을 찾은 조국…"검찰독재 종식 위한 불쏘시개 될 것" #더민주 #봉하마을 #추미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