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메리츠화재는 지난 7월 영업이익이 398억4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6%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대비 4.2% 늘어난 5064억원11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82억9300만원으로 25.5% 커졌다. 지난달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2.3%로 지난해 7월 105.8%와 비교해 3.5%포인트 개선됐다.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은 80.2%로 전년동기(88.2%)대비 8.0%포인트 낮아졌다.관련기사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 1년 만에 폭풍 성장동부화재 'Baby in Car 자동차보험' 출시 #매출액 #메리츠화재 #영업익 #합산비율 #손해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