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은 '직장인 문화충전 사업'에 참여할 직장인 문화예술동호회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직장인 문화충전 사업은 기업 내에서 활동하는 직장인 동호회 40여 개를 '문화충전단'으로 선정해 관련 분야 예술가를 파견하는 등 직장인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부터 1월까지 전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성혜 원장은 "직장인 문화충전 사업은 직장인들이 문화 향유를 넘어, 예술가와 함께 깊이 있는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이 동료들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며 근로의욕과 소속감이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인 문화예술동호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누리집(www.art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