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에서 고 반을 위한 헌정 무대가 펼쳐진다[사진=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디아블로 보컬 장학과 버스터리드 보컬 노대건이 브로큰발렌타인의 보컬 고(故) 반의 헌정 특별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다음 달 3일 광주여자대학교 잔디운동장에서 펼쳐지는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고 반 헌정 공연에 참여한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동료들의 이번 트리뷰트 무대를 통해 모두가 고 반의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다시금 기억하고 한국 록이 살아 있다는 점을 확인하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은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광주여자대학교 잔디운동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