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 금연사업 캠페인 펼쳐

2016-08-30 10:3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 보건소등이 지난 27일 “제1회 그랑 우리랑 마을축제”에 참여한 시민3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120여명이 주체가 돼 축하공연, 바자회 진행, 각종 이벤트 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또 또래금연지도자들이 금연홍보 부스를 운영,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금연 피켓 제작에 참여한 홍보물품들을 시민들에게 나눠 주며 간접흡연 피해에 대해 이야기 하고 금연 홍보활동을 펼쳤다.

하남시 보건소와 덕풍청소년 문화의집은 지난 8. 13일부터 총 3회 교육 과정 중 1회차 금연교육과 거리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또래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2015년 30명의 또래지도자를 양성한데 이어 두번째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금연홍보 피켓 및 홍보부스를 운영, 또래집단으로의 금연분위기 확산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