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하우징페어, 하반기 순회 전시회 '9월 부산 개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건설·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9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하반기 순회 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전시회에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전원주택,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재, 가구·홈인테리어, 가전·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최신 트렌드와 실전 정보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세미나도 마련된다. ▲경향하우징페어와 환경부가 함께 진행하는 ‘실내용 건축자재의 환경기준 사전적합 확인제도 바로 알기’ ▲경향하우징페어와 주택문화사가 공동주최하는 ‘절대 손해 안보는 집짓기 노하우 72가지’ ▲한국가상현실의 ‘3D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코비아키3 제품교육’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살고 싶은 집-실용적인 공간 연출, 고단열 목조주택’ 세미나, ‘2016 부산 우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인 ‘리빙앤라이프스타일(LIVING & LIFESTYLE)’ 동시개최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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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참관 신청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 구독신청을 하면 전시회 소식과 참가업체의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부산 벡스코 행사 이후에는 내달 22일~ 25은 대구 엑스코에서, 11월 4일~6일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도 경향하우징페어를 만나볼 수 있다.
 

[경향하우징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