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채수빈이 구르미 그린 달빛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9일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구린달빛.....아차..#구르미그린달빛 저는 5부에 등장하지만! 넘나 재밌는 항상!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채수빈은 조판서 조만형의 딸로, 냉정하고 도도한 성격까지 지녀 '백성 낭자'로 불리는 조하연 역을 맡았다. 특히 세자 이영(박보검)이 오로지 내시 라온(김유정)에게 향한 것으로 느끼고 나서는 열패감과 수치심에 휩싸이게 된다.
한편, 한 나라의 세자가 내시와 사랑에 빠졌다!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