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예산안-분야별 재원]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

◆ 수출 유망기업을 육성하고, 신시장 진출을 지원
-수출기업에 바우처를 제공해 기업이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수요자 중심 지원체계 마련(신규 1778억원)
-성과가 좋고 기업 선호도 높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 전환(46억→91억원) 지원 및 해외전시회(219억→229억원) 참여 지원 확대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아세안·중동 등 신시장 진출 全 과정을 지원(신규 120억원)
-아세안·중동·남미 등 시장 개척을 위해 농식품 신시장 수출 개척단 운영(신규 92억원)

◆ 유망한 아이디어를 더 쉽고, 빠르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시스템을 개선 확대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교육 → 사업화 → 자금 → 판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창업성공패키지’ 도입(신규 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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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창업선도대학을 확대 (34→40개교)하고, 사업화자금 지원도 강화(460억→572억원)
-선도 벤처기업 등 민간 중심으로 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 확대(560억→770억원)
-창업자금창업자금(1조4500억→1조6500억원), 청년전용 창업자금(1000억→1200억원) 등 창업자 자금 지원(융자) 확대
 

2017년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 예산안 [자료=기획재정부]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R&D 및 수출 지원 확대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전용 R&D사업을 신설(60억원) 하고, 월드클래스 300 사업을 확대(853억 → 1137억원)
-중견기업 맞춤형 해외마케팅 사업을 신규 도입(100억원)해 기업이 해외현지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및 지역상권 활성화 촉진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해 보증(16→17조원) 및 융자(1조5600억→1조6100억원) 규모 늘리고, 온누리상품권 발행도 확대(6000억→8000억원)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문화 관광형 시장을 육성(32곳)하고, 젊은 세대들이 즐겨 찾는 청년몰 추가 조성(17개소)

◆민간기업 중심 해외자원개발 지원 확대 및 에너지 복지 확충
-제도개선(사업실패시 원리금 상환 일부 면제, 융자비율 80→30% 등)을 통해 성공불융자를 해외자원개발 특별융자로 개편
-에너지물가 상승과 연계해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인상(3개월 평균 10만 8000원 → 11만 6000원, 연탄쿠폰 및 등유바우처 포함).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지속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