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인천시장,「행복한 도시를 위한 시민과의 대화」가져

2016-08-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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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여성계, 9. 1. 종교계, 공동체 복원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여성계 시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도시를 위한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7월 권역별「시민행복더하기 대화」를 통해 군·구 직능·사회단체 회원들과 민선 6기 3년 동안의 시정에 대한 궁금증과 아쉬움, 함께 펼쳐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었다.

이번 두 번째 시민과의 대화는 인천 주요 분야별 시민과 함께 인천시민 모두가 나누고 함께 공감해야 할 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먼저 인천의 여성계 시민과 함께한 「행복한 도시를 위한 시민과의 대화」는 점차 심화되는 사회적 극간 해소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함께 해야 할 가치를 공유하고, 또한, 여성정책을 포함한 시정운영과 방향에 관련한 궁금한 모든 것을 현장에서 유정복 시장과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는 인천이 30년 만에 300만 인구의 거대 도시로 재탄생되는 기념적인 해로 그동안 급속한 발전과 변화 속에서 우리 모두가 소홀했던 공동체 복원을 위해 각 분야의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진실한 소통을 위해 준비된 자리”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 인천은 해불양수의 거대도시로 300만 도시로 변화하는 만큼 지역별, 분야별, 세대별, 개인별 다름과 차이의 이해를 넘어 하나라는 공감과 공유,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인천시와 시민 모두가 관심과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9월 1일 종교계와 두번째 「행복한 도시를 위한 시민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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