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에서는 웹드라마 오디션을 앞두고 긴장된 분위기 속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박태준, 장영민과 함께 연습하던 허경환은 배우 조동혁에게 SOS를 쳐 연기 지도를 받게 된다고.
연습 현장에 도착한 조동혁은 그들의 연기를 보고 “잘하시네요”라는 소울리스의 리액션을 보이며 잠시 넋이 나간 듯했다. 하지만 그는 “열정이 없다”며 돌직구를 날리며 뼈와 살이 되는 충언을 시작했다.
실제로 오디션에만 200번 이상 떨어진 경험이 있다던 조동혁은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오디션에 임하는 자세와 대본을 분석하는 방법 등을 알려줬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15년 넘게 욕을 먹어가며 깨우쳤다던 비장의 무기까지 귀띔해줬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명품 배우 조동혁이 경험으로 깨우친 비장의 ‘꿀팁’을 확인할 수 있는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는 30일 밤 8시 30분에 1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