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한 방송인 이지현이 응원을 한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29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아빠랑은 헤어졌지만 앞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엄마가 될것입니다 참.....살아온거에 비해 제 주변엔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번에 아픈일을 겪으면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신 지인분들.... 제 sns에 오셔서 응원의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한분한분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3년 7살 연상인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한 이지현은 결혼 3년만에 이혼하게 됐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