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아제약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동아제약은 어린이 해열제 ‘챔프 시럽’을 스틱 파우치 형태로 새로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챔프 시럽은 일반적인 사각형 파우치 모양에서 길쭉한 모양의 ‘스틱파우치’ 형태로 변경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어린이 해열제 주요 복용 연령대가 만 3세 이하이고 1회 권장 복용량이 2.5mL~5mL 인 것을 감안해 한 포당 용량을 10mL에서 5mL로 줄였다.
뿐만 아니라 색소와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연령과 몸무게에 따른 1회 권장 복용량을 포장에 별도로 표기했다.
한편, 동아제약 챔프 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