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소속사 식구 세븐틴-한동근 이슈돼 좋아, 서로 응원"

2016-08-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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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뉴이스트 미니 5집 'CANVA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소속사 동료들을 응원했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버스' 쇼케이스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세븐틴-한동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멤버 백호는 "지난 활동 때 세븐틴이이 이슈가 되고 분위기가 좋아서 우리도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또 "한동근도 MBC '듀엣가요제'에 나갈 때마다 얘기를 많이 한다. 서로 응원을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뉴이스트는 '캔버스' 발매 이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캔버스에는 타이틀 곡 '러브 페인트'를 포함해 모두 다섯 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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