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판매전에서는 인견류, 유기수저, 양말, 화장품, 미용타월, 화장지, 물티슈, 홍삼액, 국수, 감와인, 장류, 낫또, 죽, 매실액상차, 대추가공식품, 우엉차 등 실속 있는 추석 선물용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한 사은품 증정,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과 도청 행사장에서 실라리안 제품 3만 원 이상 구입 시 우엉차 또는 감말랭이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실라리안은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체 브랜드가 없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도가 인증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브랜드로 침장, 공예, 생활 잡화, 가구, 식품 등 5개 업종에 2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도는 실라리안에 참여하는 경상북도 우수중소기업에 대해 대형유통매장 입점 지원 및 특판 행사 지원, TV홈쇼핑 방송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국내전시회․박람회 참가지원 등 판로개척지원 및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케이블TV, 라디오, 버스 등 각종 매체 광고와 지속적인 기술력 향상을 위한 디자인 개발지원,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유수호 도 기업노사지원과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이 기업에게는 매출증대로 명절 전 기업경영자금을 확보하고, 구매자들에게는 실속 있는 추석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