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청 태권도부는 앞서 열린 제10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부 우승과 제51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강화군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 손일중 선수를 비롯하여, 박현준·김지훈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단체 3인조에서 우승기를 차지했다.

강화군청 태권도부 우승단체사진[1]
특히, 염관우 감독이 최고지도자상을, 박현준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며 태권도 실업팀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강화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대한 지원을 통해 우리군 태권도부가 최고의 명문 실업팀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하고 강화군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호국의 고장으로 전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태권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