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침체기인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부동산재벌들의 미국 내 사업은 어려워졌고 이를 돌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NAR은 아시아 시장에 눈을 돌렸다.
2015년 영어권 국가인 필리핀 마닐라에서 ‘세계부동산엑스포’를 개최하며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 한 NAR은 아시아 내 두 번째 개최지로 인천을 선택했다.
동북아시아 경제와 교통의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으로NAR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인천은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로 아시아 국가의 민간 부동산 개발 사업은 물론 아시아 국가 국책사업도 수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SM그룹’, 중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개발 에이전시 ‘쥐와이’, 중국 구용부동산개발그룹 등을 비롯한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개발사도 대거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강원도, 대구광역시,경상남도,경상북도,전라남도,전라북도,충청남도,충청북도 등의 지방자치 단체들과 공항공사,대림건설,새만금개발청, LH주택공사,SK건설, POSCO 등이 참가하여 동시대 세계 부동산 시장을 피부로 직접 느낄 예정이다.
31일(수) 진행되는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의 전야제에서는 전 세계 200여명의 NAR 회원들이 참가하는 웰컴파티가 진행되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핫 한 부동산 정보가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9월 1일(목)오전 10시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환영인사와 안상수 의원,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축사를 더해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가 개막한다.
개막식에는 이번 박람회 참가자들은 물론 국내외 경제,정치계 인사 500여명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낸다.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는 100여개 전문 부동산 업체 부스와 50여개의 부동산 컨퍼런스로 꾸며진다.
송도컨벤시아C홀에서는 ‘세계적인 테마파크 정책’, ‘사례로 배우는 중국시장 접근법’, ‘미래형 랜드마크 부동산 개발’, ‘고령화 시대의 건축’, ‘필리핀의 부동산 물결 잡기’ 등 일반 관람객들에게 도움이 될 컨퍼런스가 무료로 열린다.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는 9월 1일(목)오전 10시 송도 컨벤시아에서유정복 인천시장의 개회사와 안상수 의원,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축사를 더해 화려한 잔치를 시작한다.문의 032-837-4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