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륜 산본지점이 지난 25일 군포시 관내 저소득층 중·고생들에게 자전거와 안전모를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 박병배 경륜 산본지점장, 강성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략사업팀장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산본지점은 자전거 20대, 안전모 20개 등 저소득층 중·고생들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사랑나눔기부물품 전달했다.
경륜 산본지점은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주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요가 등 문화센터를 무료로 개설 운영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실에는 매년 약 3만5천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박병배 경륜 산본지점장은 “저소득층 중·고생 자전거 전달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