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1박 2일'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박보검이 최근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8월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의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박보검은 점심을 먹고 난 뒤 운전대를 잡았다. 그리고 "저 운전 잘 못한다. 차는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차태현은 "아직도 지하철 타고 다니냐"고 놀라운 반응을 보였고 박보검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관련기사박보검, '설레는 눈빛'차태현, 강남 신사동 74억 건물주 됐다 데프콘은 "많이들 알아보실텐데 괜찮느냐"고 질문했고 박보검은 "다들 핸드폰만 하고 계셔서 잘 못알아보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 #박보검 #차태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