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자원봉사센터)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26일 밥차 봉사에 참여하는 12개 단체 130 여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시작에 앞서 철저한 위생교육을 통해 향후 조리·배식 봉사활동에 좀 더 청결한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매주 화·목 2회 운영하며, 배식 봉사 뿐만 아니라 이·미용, 의료지원 서비스 등 복지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게 된다. 관련기사하남시 ‘찾아가는 작은 하남보건소 운영’하남시 '경술국치일 조기게양 하세요' 한편 석성례 센터장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홍보에 만전을 기해 상반기에 발생한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자원봉사자와 수혜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밥차 #자원봉사센터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