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 출연 배우 김래원[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김래원이 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김래원은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닥터스' 종영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앞으로 하고 싶은 연기에 대한 질문에 "영화 '캐스트 어웨이' 속에서 톰 행크스가 했던 역이 탐난다"고 밝혔다.
김래원은 '닥터스'에서 국일병원 신경외과 교수 홍지홍 역을 맡아 열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