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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파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랜드의 의류 제조·유통(SPA) 브랜드 스파오는 '포켓몬' 협업 티셔츠 8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 제품은 스파오에서만 구매 가능한 국내 단독 상품"이라며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들을 모으는 재미까지 더해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랜덤 패키지 박스에는 자수 티셔츠와 포켓몬 팔찌, 몬스터 볼 등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들어있으며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각 매장당 선착순 100명에게 1인 1박스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