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와이프' 김서형, 유지태와 카리스마 대결 펼친다

2016-08-26 08: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의 김서형이 마지막까지 유지태와 카리스마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김서형은 윤계상의 판사 뇌물수수를 수사 중인 유지태와 대면, 짧지만 강렬한 아우라로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26, 27일 방송분에서는 유지태와 마지막까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카리스마 대결로 로펌과 윤계상을 지키고자 하는 김서형의 모습이 그려진다.

로펌과 동생, 일과 가족을 모두 지켜야 하는 상황에 놓인 김서형에게 유지태와의 만남은 일촉즉발의 상황일 터. 뻔한 반전도, 소란스러운 싸움도 없지만 고요함 속에서 보여줄 두 배우의 카리스마 대결은 종영을 앞둔 '굿 와이프'의 볼거리다.

끝까지 로펌을 지키고자 하는 최고 변호사 서명희(김서형)의 활약이 종영까지 그 힘을 놓지 않고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는 26일 8시 30분 15회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