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심저격부터 실속형까지…화장품 업계 추석선물 '다양'

2016-08-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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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단 왕후세트]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추석을 맞아 화장품 업계가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궁중 한방화장품 브랜드 '후'는 '천기단 왕후세트'를 65만원대에 출시했다. 남성 화장품 브랜드로는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보닌 마제스타 2종 기획세트'(11만원대)를 마련했다.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은 피부 노화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숨37°시크릿 리페어 특별세트'(15만원대)를, '오휘'는 안티에이징(항노화) 라인인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3종 스페셜 세트'(13만5000원대)를 내놨다.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자음, 진설, 자여진 라인으로 추석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12만원대에서 23만원대 까지다.

'헤라'는 인기제품인 셀 에센스, 오일 세럼, 아쿠아볼릭, 에이지 어웨이 라인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6만원대부터 10만5000원대에 선보였다. 또 남성고객을 위해서는 '헤라 옴므'는 '럭셔리 2종 기획 세트'(7만5000원대)와 '블랙 퍼펙트 2종 기획 세트'(11만원대)를 준비했다.

'더페이스샵'은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예화담 천삼송이 2종 스페셜세트'(6만원대)와 베스트 셀러 제품인 '더데라피 3종 스페셜 기획세트'(5만2000원대)를 출시했다.

실속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서 LG생활건강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협업해 '무한상사 선물세트'를 3만9900원에 출시했다.

이와 함께 북유럽의 감성 디자인을 적용한 엘라스틴 샴푸와 컨디셔너 등으로 구성된 '스칸디나비아세트Ⅱ'(2만2900원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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