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1회에서 연희(임채원)는 국밥집으로 오겠다던 계옥(이주실)이 오지 않자 걱정스럽다.
일란(임지은)과 수창(정희태)은 서둘러 미성제과를 삼영식품에 매각하려 한다.
한편,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