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마을사업은 자문·컨설팅·리더양성 중심으로 추진돼 왔다.
앞으로는 주민참여 극대화와 시민불편 해소 등 행복한 마을 만들기로 사업기조를 전환한다.
‘마을활력’중심으로는 △사례중심의 마을아카데미 확대 운영 △찾아가는 순회교육 및 컨설팅 지원으로 맞춤형 소통마을 만들기 △마을사업 완료지구의 실태조사 후 시설물 활성화방안 강구로 지속가능한 발전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이외에도 마을기업 활성화를 통해 공동체 복원을 위해 기업과 산학협력기관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마을활력과의 조직개편으로 사람중심의 행복한 이야기가 있는 마을로 마을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