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중국 할머니가 119세 생일을 맞이했다. 24일 청두상보에 따르면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톈푸신구의 작은 주택에 사는 푸쑤칭(付素淸) 할머니는 지난 21일 119세 생일잔치를 벌였다. 푸 할머니는 119세라는 나이를 고려했을 때 사실상 1800년대를 살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자녀가 6명으로 손자, 손녀 등을 모두 합치면 자손만 7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쑥쑥 크는 중국 편의점, 일본기업 경쟁 '후끈' 해수부, 中 칭다오 맥주축제서 '김맥' 알린다 #중국 #청두 #할머니 #청두상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