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개관 9주년 기념 패키지 판매…프로모션도 진행

2016-08-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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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Seoul-Yeouido Park Centre)이 개관 9주년을 맞아 해비타트(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와 함께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패키지를 판매한다. 

특히 ‘홈 스윗 홈’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집 모양의 해비타트 희망램프를 선물로 준다. 패키지 수익금 일부는 해비타트에 기부된다. 

패키지는 스튜디오 객실과 1베드룸 아파트먼트, 스위트 객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2인 조식이 포함된다.

여기에 9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된 블루투스 스피커 1개를 제공하고 어린 자녀를 위해 인디언 텐트를 객실에 설치해 준다.

 패키지의 가격은 스튜디오 기준 29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제외된다.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9월 5일부터 ‘러브 포션 넘버 나인(Love potion No.9)’ 메뉴를 선보인다.

한 번 먹으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사랑의 묘약을 콘셉트로 한 이 메뉴는 석류, 복분자, 버터넛 스쿼시, 새우, 망고, 사과, 안심스테이크, 초콜릿 무스, 그랑 마니에르까지 총 9가지의 재료로 조리되며 런치 5코스, 디너 7코스로 마련된다. 

가격은 런치 1인 6만7000원, 디너 11만5000원이다.

호텔 관계자는 “전세계 70여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비타트와 함께 집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의미 있는 9주년을 만들고자 이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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