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상훈, 라미란, 손예진, 허진호 감독[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8월 24일 오후 2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는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영화 ‘부산행’, ‘검사외전’, ‘곡성’, ‘인천상륙작전’, ‘터널’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6번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개봉 4주차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덕혜옹주’는 대한제국 최후의 황녀 덕혜옹주의 굴곡진 삶을 재조명했다. 배우 손예진과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등 배우들의 열연과 허진호 감독의 세련된 연출로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