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BNK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BNK금융그룹은 지난 22일과 24일 부산은행 본점과 부전동지점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임직원들은 이날 헌혈 운동에 참여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증했다. 2일간 헌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약 200명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최근 폭염과 휴가 등으로 하절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더욱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